[날씨] 찬 바람 불며 미세먼지 해소...반짝 강추위 온다 / YTN

2018-12-23 31

현재 대부분 지방의 미세먼지 농도가 나쁨 수준을 보이고 있습니다.

하지만 바람이 조금씩 불면서 농도가 점차 낮아지고 있는데요.

오후부터 북서쪽에서 찬 바람이 불면서 미세먼지도 해소되겠습니다.

바람이 불면서 날은 급격히 추워집니다.

오늘 서울 낮 기온 7도로 어제보다 5도가량 낮겠고 성탄 전날인 내일은 서울 아침 기온이 영하 7도까지 내려가면서 반짝 강추위가 찾아오겠습니다.

성탄절에는 이맘때 겨울 날씨를 보이겠습니다.

남부와 제주도에 내리던 비는 대부분 그치고 흐립니다.

차차 맑은 하늘을 되찾겠고 오늘 전국이 맑은 가운데 건조한 날씨는 계속되겠습니다.

낮 기온은 어제보다 4~5도가량 낮아져 춥겠습니다.

서울이 7도, 청주 9도, 대구 11도, 부산은 12도로 예상됩니다.

성탄절인 화요일에는 밤에 중부 지방에 눈이 날릴 가능성이 있습니다.

날씨정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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